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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닉스의 론칭이 8일에 공개되었습니다. 루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대형 트롯 아이돌 그룹은 이대원을 리더로 하여 MBN 예능프로그램 '헬로트로트'에서 준우승한 강설민, 뮤지컬 라이징 스타 김단희, 그리고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와 피아노 실력을 갖춘 하루로 구성되었습니다.

 

 

에닉스는 평균신장 180cm의 키와 세련된 마스크를 가진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의 비주얼과 개인의 스타성 및 음악성으로 MZ세대부터 실버세대까지 다양한 층의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닉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과 일본의 와우와우, 아베마에서 시작한 '트롯걸 재팬' 등이 일본에서 한국 트로트에 대한 인기를 높이면서, 일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닉스는 내년 1월 국내에서 데뷔하고, 그 후에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본 쇼케이스와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