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으로 핫한 권은비 배우로 첫데뷔 출연작은 과연...?

 

2024년 가을에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마지막 장파이널 해킹 게임'(이하 '파이널 해킹 게임')에는 권은비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스크린 데뷔를 알립니다.

 

 

이 영화는 일본 작가 시가 아키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2018년 첫 개봉부터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190억 엔(약 172억 원) 이상의 대박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2020년 속편도 흥행에 성공하여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권은비는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수민 역을 맡아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연기에 도전합니다. 'J호러의 거장' 나카타 히데오 감독은 권은비의 일본어 표현과 다이내믹한 신체 표현을 높이 평가하며 캐스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8일에는 '파이널 해킹 게임'의 티저 영상도 공개되었는데, 한국 서울을 배경으로 한 스릴 넘치는 추격전이 그려져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권은비는 여러 활동 분야에서 활약하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 수많은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스크린에서의 연기는 그녀의 다재다능함을 한층 빛낼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은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와 호기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이널 해킹 게임'은 2024년 가을 일본에서 개봉 예정이며, 권은비의 스크린 데뷔로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